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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시/광역시에만 설치될 수 있는 자치구는 기초자치단체에 속하며,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치권이 부여된다. 이 자치권에는 구청장을 구민의 손으로 뽑을 권리, 구청장이 구(청)을 책임지고 운영할 권리, 자체적인 재정권 및 조세징수권, 구청 및 소속 동 직원에 대한 인사권 등이 있다. 따라서 조직의 운용도 자치구의 실정에 맞게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.

은(는) 여기로 연결됩니다. 같은 한자를 쓰는 일본 니가타시의 구에 대한 내용은 코난구(니가타) 문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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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스마트 행정정보 시스템의 보급으로 행정비용 절감, 공무원 감축 기조가 팽배하여 반대 여론이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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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특별자치시도 세종시 특별법에 의거, 단층형 광역자치단체로 아예 못이 박혀버리는 바람에 자치구를 강남인트로 설치할 수 없으므로 법을 우회하여 행정구는 둘 수 있다. 그럴 강남달토 논의가 나올 만한 인구가 아직 안 된 것일 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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